1월 19일 (목) 오늘의 강론
예수님의 자비와 사랑의 손길인 것처럼
우리가 주님께 내미는 손길 역시, 나만이 아닌
이웃과 세상, 그리고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간절한 사랑과 자비를 청하는 손길이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의 자비와 사랑의 손길과 우리의 자비와
사랑의 손길이 만날 때, 이 자비와 사랑으로
분열과 갈등으로 갈라진 틈이 생명으로 메꿔지고 치유되어,
진정으로 서로가 서로를 위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3-01-19 07:52:36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