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월) 오늘의 강론
-복음에서 예수님은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무려
열여덟 해 동안이나 묶어놓았는데, 안식일일지라도
그 속박에서 풀어주어야 하지 않느냐?”라고 말씀하시자
그분의 적대자들은 모두 망신을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구절에서는
“그러나 군중은 모두 그분께서 하신
그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두고 기뻐하였다.”라고 전해줍니다.
...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그 무엇에도 속박당하지 않기를 바라십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자유롭게 살기를 바라십니다.
그리고 당신의 생명에 참여하기를 바라십니다.
그렇게 하느님과 함께 살아갈 때,
우리는 오늘 복음의 군중들처럼 그분께서 하신
그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두고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0-10-26 08:28:28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