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08일(토) 오늘의 강론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아버지의 뜻이 우리 삶에 언제나 함께하고 계시며,
그 뜻에 우리가 먼저 의탁해야 함을 알려주십니다.
“하느님과의 신뢰, 너희의 그 믿음이 너무 약해서 그래.
너희가 정말 그 믿음을 조금만 더 가지고 인내롭게 기다릴 수 있다면,
너희가 못할 일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주님의 이 놀랍도록 자비로운 말씀에 의지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인식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경우 하느님의 사랑 안에 잠겨 살아가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분의 뜻을 알기 위해 시간과 힘을 쏟고,
나아가 하느님 자비에 대한 확신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0-08-08 10:43:02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