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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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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8월 22일(목) 상동종합사회복지관 최시영 신부

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08/22 07:54




08월 22일 (목) 오늘의 강론


-“부르심을 받은 이들은 많지만, 선택된 이들은 적다.”
복음 말씀은 우리가 하느님께 선택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명백히 이야기 합니다.
우리가 하느님 나라의 영광을 누리기 위해서, 복음 표현으로
하느님께서 베푸시는 혼인잔치에 참여하기 위해서
단순히 부르심에 응답한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
복음에서 혼인잔치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은 바깥 어둠 속으로 내던져졌습니다.
하느님나라에 합당한 예복이 무엇인지,
우리의 부르심의 삶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깊이 묵상해 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지금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선택된 삶을 살고 있는가? 부르심을 망각한 채 살고 있지는 않은가?’
오늘이라는 시간이 그동안 부족하고 나약했을지 모를 우리에게
하느님께서 허락하신 은총임을 잊지 않는다면.
오늘 감사드리고, 오늘 더 합당한 삶을 살기위해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19-08-22 07:54:10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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