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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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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5월 21일(화) 풍암동본당 류기전 신부

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05/21 08:01




05월 21일 (화) 오늘의 강론


-‘평화’는 하느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아버지께서 거듭 우리에게 남기고 싶어 하시고 주고자 하시는, ‘사랑’의 다른 이름입니다.
그리고 ‘평화’는 성령의 아홉 열매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한편, ‘불안함’, ‘두려움’은 이 세상의 우두머리인 악마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악마는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흔들어 평화를 잃게 하고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져 그분을 등지게 합니다.
...
우리를 어둠에 잠기게 하는 악마의 유혹, 나를 참을 수 없게 하는 분노와 욕망의 그 충동심,
나의 죄와 탐욕을 모른 척 하고 싶게 만드는 ‘듣지 않는 마음’과 무지.
주님은 그 앞에서 오로지 아버지 하느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버지께 모든 것을 내어맡겨 ‘순종’하십니다.
“아빠, 아버지. 오늘 이 일을 통해, 저의 이 마음을 통해 저에게 무엇을 말씀하고자 하십니까,
저에게 어떤 것을 가르치고자 하십니까”하며 늘 ‘듣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삶’ 안에서
순종의 덕은 뿌리를 내리고 열매를 맺습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19-05-21 08:01:18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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