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05/06 09:12
05월 06일 (월) 오늘의 강론
-똑같은 삶의 시련 앞에서 하느님을 믿는 사람은 오늘 독서에서의 스테파노와 같은 모습을 보여
더욱 아름답게 성숙되지만 하느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작은 일에 걸려 넘어지고
감정에 휩싸여서 혼란스러운 모습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오늘 제1독서는 하느님의 사람 스테파노의 모습을 통하여
여러 가지 시련과 모함 또는 곤경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를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
하느님의 뜻을 따랐던 스테파노는 돌에 맞아 죽게 되는 위험에 처해서도 결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스테파노와 같은 믿음으로 진리 앞에 당당할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작은 시련이 나를 정화시키고 하느님께로 나아가게 하는 바탕이 됨을 믿고
더욱 신앙을 성장시키는 계기로 삼는다면 그 길이 바로 하느님의 뜻을 사는 길이 될 것입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19-05-06 09:12:23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