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05/02 07:53
05월 02일 (목) 오늘의 강론
-오늘 복음은 크게 세 가지 질문에 답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질문은 '예수님이 누구이신가?'이며, 그 대답은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입니다.
오늘 복음에 따르면 예수님은 하느님이 모든 것을 내어주시어 이 세상에 보내신 분이시며,
그 바탕에는 아드님을 향한 아버지의 큰 사랑이 있다고 가르쳐 주십니다.
두 번째 질문은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지 않는가?'이며
그 대답은 사람들이 '땅에 속하고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는데,
예수님은 하늘에 속한 것을 말씀하시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세 번째 질문은 '예수님을 받아들인 이들과 받아들이지 않는 이들은 어떻게 되는가?'이며,
그 답은 믿는 사람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은
'영원한 생명을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하느님의 진노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19-05-02 07:53:25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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