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04/10 07:48
04월 10일 (수) 오늘의 강론
-누구나 "자유"를 갈망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자유를 얻고자 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욕망과 욕심을 채우기 위해
사회를 탓하거나 자신을 탓하며 사슬이라 여겨지는 것에 스스로 목을 매는 어리석음을 선택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상태에 있는 이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오셨습니다.
당신이 선포하신 것을 통해 회개하고 믿고 따르며 그 가르침대로 살아감으로써
우리가 진정한 자유와 구원과 생명을 얻기를 바라신 것입니다.
...
현재를 살아가는 이 사회를 바꾸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회를 살아가는 '나'라는 존재가 바뀌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자신의 생각, 말, 행동들을 예수님께서 전해주신 진리를 통해 바꾸어 나가는 것이 필요할 때입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19-04-10 07:48:18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