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03/30 14:20
03월 30일 (토) 오늘의 강론
-오늘 복음의 바리사이가 고개를 숙여 자신의 부족함을 고백하고,
세리에게 우리 서로 힘내자는 격려를 건네며
손을 내미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불가능한 상상일까요?
...
우리도 주변 사람들에게 손 내밀며 삽시다.
주님께 모든 것을 받았고 인생의 고비마다 주님의 도움을 청하면서
정작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인색한 모습을 보인다면,
진정으로 주님께 엎드린 사람의 모습은 아닐 것입니다.
함께 도움, 손 내밀고, 내민 손을 잡아주며 살아갑시다.
그런 우리가 주님께 손을 내밀 때, 주님께서는 우리가 내민 손을 결코 외면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19-03-30 14:20:56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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