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03/04 08:00
03월 04일 (월) 오늘의 강론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
저는 오늘 복음을 ‘믿음과 투신’이라는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우리 각자가 어떤 처지에 있던지, 또 누구이던지 간에
주님의 부르심과 가르침에 대해서 어떤 응답을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결국 잊지 말아야 할 점은 재산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어떤 길을 선택해서 가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
복음의 부자청년처럼 주님 것이지만 마치 자신의 것으로 착각해서 멸망의 길을 걸으시겠습니까?
아니면, 주님의 것 모두 주님께 돌려드리는 마음으로 기꺼이 나눔으로써
주님께서 마련하신 생명의 길을 걸으시겠습니까?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19-03-04 08:00:27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