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03/03 13:39
03월 02일 (토) 오늘의 강론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아이들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고 어린이처럼 살아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런 말씀은 그 당시에 어린이도 사람으로 보지 않고 소유로 생각했던 사고방식이 있었기에 그러했습니다.
즉 어린이나, 어제 복음에 이혼 문제로 드러난 여자나, 노예들은 차별을 받던 존재였습니다.
...
그러나 지금은 너무 반대이기에 고민이라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상전입니다. 자녀들을 위해 모든 시간과 돈을 투자한다는 것입니다.
신앙을 하는 우리 자녀들이 공부하고 직장 다니는 동안 쉬는 것에 대해서 너무 낙관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쉬는 자녀들이 성당에 다니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19-03-03 13:39:05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