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02/19 07:56
02월 19일 (화) 오늘의 강론
-오늘 복음을 보면 제자들이 빵을 가져오는 것을 잊어버려, 그들이 가진 빵이 배 안에는 한 개밖에 없었습니다.
배에 탄 인원은 최소한 예수님과 열두 제자를 포함해서 열세명인데 빵이 한 개밖에 없습니다.
모두가 굶어야하는 난감한 상황이 벌어져 제자들은 자기들에게 빵이 없다고 서로 수군거립니다.
...
주님께서 오늘 복음을 통해 우리에게 촉구하신 것이 믿음입니다.
빵이 하나밖에 없어도 주님께 대한 믿음이 있을 때
의탁하고 의지하면서 모두 먹고 열두 광주리가 남은 은총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하느님께 대한 믿음으로 모든 걱정을 주님의 자비와 은총에 맡기는 복된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19-02-19 07:56:55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