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02/15 07:55
02월 15일 (금) 오늘의 강론
-오늘 예수님께서는 귀머거리이자 반벙어리인 사람을 듣게 하고 말하게 하십니다.
육체적으로 귀가 먹었다면, 소리를 들을 수가 없어서 모든 것이 갑갑하고 속상하고 안타까울 것입니다.
만약 영적으로까지 귀가 먹었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 그는 하느님을 믿고 그분께서 주시는 축복에 감사하며 사는 삶이 어떤 삶인지를 깨닫지 못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육적으로 잘 듣고 있고, 영적으로도 잘 듣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까요?
육적인 귀는 정상이어서 잘 들을 수 있지만,
영적으로는 귀가 먹어서 하느님의 말씀을 못 알아들은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19-02-15 07:55:18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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