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02/09 13:51
02월 09일 (토) 오늘의 강론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하고 말씀하십니다.
쉴 새 없는 선교활동에 지친 제자들에게도 휴식이 필요함을 아시고
육체적으로 쉴 뿐 아니라 영적으로 새로운 힘을 충전하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
우리도 외딴 곳으로 가시어 쉬고 영적 에너지를 충전하셨던 예수님과 예수님의 일행처럼
일상 안에서 한적한 곳으로, 외딴 곳으로 가서 우리의 삶의 방향성을 잡아가야겠습니다.
소중한 사람에게 시간을 내고 소중한 만남을 통해 소중한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한적한 곳으로 외딴 곳으로 가는 연습을 하며 살아가야겠습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19-02-09 13:51:00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