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8/12/21 07:54
12월 21일 (금) 오늘의 강론
-오늘 복음은 두 믿음의 여인의 만남을 전하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따라할 수 없고 흉내 낼 수 없는 마리아의 임신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모습을 보고 가장 복된 여인이라고 칭송할 수 있었던 엘리사벳.
...
성모님의 믿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모님과 같은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성모님께서 한없이 자신을 낮추시고 비우실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하느님의 뜻을 헤아리고 따르시려고 노력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런 겸손과 비움의 덕을 청하면서 남은 대림시기를 잘 보내어 기쁜 성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18-12-21 07:54:25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