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8/12/20 07:57
12월 20일 (목) 오늘의 강론
-오늘 복음은 하느님께서 가브리엘 천사를 통해 마리아에게 예수님의 탄생을 예고하는 내용입니다.
가브리엘 천사가 전해준 메시지를 받은 마리아의 심정은 두려움이었을겁니다.
하지만 하느님께 온전한 믿음을 두고 살았던 마리아는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두려움을 이겨냅니다.
...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라고 하신
성모님의 믿음이 이젠 우리가 응답해야하는 믿음입니다.
이번 성탄을 준비하며 두렵고, 떨리지만 하느님만 믿고 성모님과 같이 응답하셔서
주님만이 주실 수 있는 은총과 축복을 얻어 누리시길 바랍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18-12-20 07:57:41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