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8/12/19 08:00
12월 19일 (수) 오늘의 강론
-오늘 복음은 세례자 요한이 즈카리야와 엘리사벳 사이에서 어떻게 태어나게 되었는가를 알려줍니다.
천사가 그에게 나타나 두려워하지 말라며 이들의 청원이 이루어졌다고 알려주는 것입니다.
이 소식을 들은 즈카르야는 자신과 부인의 인간적인 한계를 제기하면서 의문을 가집니다.
...
이러한 즈카르야의 모습이 바로 우리의 모습임을 깨닫습니다.
우리는 하느님께 청하면서도 하느님께서 들어주실까 하는 의문을 갖습니다.
즈카르야의 모습은 나의 부족한 믿음을 보는 거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뜻을 헤아리며 성탄을 준비하는 대림시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18-12-19 08:00:08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