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8/12/17 10:01
12월 17일 (월) 오늘의 강론
-오늘 복음에서 마태오 복음사가는 예수님의 족보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마태오 복음사가가 예수님의 족보를 알려주는 이유는 단순히 예수님의 혈통과 가문을 말하기 위함이 아닌
"예수님은 아브라함의 후손이고 다윗의 자손인 메시아"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입니다.
...
고정관념을 깬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유일하게도 자신의 고정관념을 만들어가고 동시에 이 고정관념을 깨뜨리기도 합니다.
사랑은 인간을 변화시키는 큰 힘입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자신의 생명마저도 내어놓을 수가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하느님의 사랑에 응답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18-12-17 10:01:18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