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8/12/11 07:55
12월 11일 (화) 오늘의 강론
**대림 제2주간 화요일
대림시기 미사의 감사송에는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그리스도께서 비천한 인간으로 처음 오실 때에는
구약에 마련된 임무를 완수하시고 저희에게 영원한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나이다."
예수님께서 열어주신 구원의 길은 그 누구하나 잃어버리지 않고 함께 그 길을 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백 마리의 양 중에 나는 어디에 있을까요?
...
내가 아흔아홉 마리의 무리 속에 있다고 생각된다면,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그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찾을 수 있기를.
만약 잃어버린 양 한 마리가 나라고 생각된다면, '두려워 마십시오' 지금 당신을 찾기 위해 그리스도께서 가고 계십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18-12-11 07:55:10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