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8/12/10 08:12
12월 10일 (월) 오늘의 강론
**대림 제2주간 월요일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지붕을 벗기고 들것에 매달려 온 중풍병자에게 "사람아,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자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의아하게 생각합니다.
그들은 용서를 하느님께 맡기지 못하고 자신들의 판단대로 남을 용서받지 못할 자로 단정하고 있습니다.
...
여러분도 혹시 누군가를 용서하지 못하고 계신다면 오늘하루 창세기 37장부터 50장까지 읽어보며
"사람아,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묵상해보는 시간을 보내셨으면 합니다.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듯이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라며 하느님께 기도할 때마다
세상을 용서하라는, 세상에 자비로우라는 하느님의 음성을 듣게 될 것입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18-12-10 08:12:54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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