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8/12/05 08:09
12월 05일 (수) 오늘의 강론
**대림 제1주간 수요일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병든 자들을 고쳐주시고 배고픈 사람들을 위해 기적을 행하십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오늘 예수님의 자비에 대해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바로 ‘측은지심’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
예수님께서는 오늘 우리들에게 내어주라고 하십니다.
사랑을 내어놓고 내 삶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공동체를 위해 내어놓으라고 하십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우리의 모습이 바로 사회의 마중물이 되며 맑은 샘물이 되어,
이 세상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넘치게 될 것입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18-12-05 08:09:13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