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월) 오늘의 강론
하느님을 아는 척, 사랑하고 있는 척하고 있다고 여기고 있다면,
그것 때문에 마음 아파하고 속상해하고
누군가가 그렇게 볼까봐 두렵다면
지금부터 알아가기 위해 성경 말씀 한구절 더 곱씹고,
더 사랑하고 봉사하기 위해서
본당에 머무는 시간을 더 가져보는 겁니다.
내가 정말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조금이라도 더 그분과 있고 싶은 것처럼
작은 한걸음부터 해보는 하루 되어 봅시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4-08-26 07:56:05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