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목) 오늘의 강론
문득 우리에게 다가오는 죄 역시도
비슷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죄는 항상 우리 곁에 멀리에 있는 것만 같습니다.
그리고 내가 죄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생각하지요.
그러나 어느 순간 죄에 물들어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즉, 우리가 보는 것보다 항상
가까이 있는 것이 바로 죄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조심해야 하는 것입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4-05-23 07:51:28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