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월) 오늘의 강론
사제는 무엇보다 지치고 힘든 양들에게 다가가
그들의 냄새가 온 몸에 묻어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사제는 힘들고 기나긴 길이라도 한 걸음 한 걸음을
양들과 ‘함께’ 걸어가는 사람입니다. 사제들이
세상의 풍파에 지쳐 살아가는 양들과 함께 걸어가며
온 몸에서 양들의 냄새가 나는 착한 목자가 될 수 있게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4-04-22 07:50:14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