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월) 오늘의 강론
하느님에 대한 신앙이 전혀 없었던 백인대장은
군인이라는 자신의 삶을 통해 예수님 말씀의 힘을
온전히 믿게 되었으니, 이 얼마나 놀랍고 감탄스러운
신앙이겠습니까? 하느님은 이렇듯 유다인이건 이방인이건
상관없이 자신의 삶을 통해 구원의 말씀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모든 이를 당신 나라의 잔칫상에 초대하시는
자비로운 분이심을 기억하며, 우리 곁에 오시는
‘사람이 되신 말씀’을 잘 맞이하도록 노력합시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2-11-28 07:50:23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