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14일 (수) 오늘의 강론
오늘은 ‘성 십자가 현양 축일’로 우리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죄를 속죄하시려고 지신
십자가를 묵상하고 경배하는 날입니다.
‘광야의 구리 뱀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성 십자가 현양 축일을 지내는 오늘, 너무나도 끔찍한
처형 도구였던 십자가가 역설적으로 그리스도교의 상징이
되었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십자 성호를 긋거나 십자가를
바라볼 때마다, 그 안에 담긴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과
구원의 의미도 함께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2-09-14 07:48:13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