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10일(금) 오늘의 강론
한 여객선이 항해를 하다가 큰 폭풍을 만났습니다.
이 폭풍으로 배가 고장 나서 항로를 잃고 헤맬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무인도에 잘 도착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언제 구조될지를 알 수 없으니 이 씨앗을
땅에 심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어찌된 일입니까?
글쎄 땅속에 황금 덩어리가 쏟아져 나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씨앗 심는 것을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몇 달의 시간이 지난 뒤에 사람들은 씨앗을 심지 않아서
더 이상 먹을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서 많은 황금을 가지고 있으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순간의 만족을 주는 것과
영원한 도움을 주는 것 사이에서의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2-06-10 08:27:37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