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30일(수) 오늘의 강론
세상에서 욕심의 폭풍에 맞서는 이들이 많습니다.
삶의 우울은 그렇게 해서 생겨납니다. 가끔은 탐욕
앞에서 자신을 낮추어야 합니다. 그것이 아버지의
뜻에 순명하는 모습입니다. 강한 바람이 불면
풀들은 몸을 숙입니다. 그 모습에서 자연의 지혜를
배웁니다. 그 모습에서 사람의 앞날을 봅니다.
주님께서는 "아버지께서는 또 그가 사람의 아들이므로
심판을 하는 권한도 주셨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반드시 함께 해야 할 분인 것입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2-03-30 07:43:59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