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금) 오늘의 강론
-예수님은 복음에서 당신의 아버지를 소개하시면서
우리 신앙에서 꼭 기억해야할 가르침을 주고 계십니다.
우리가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를 각인시켜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 안에서 함께 계시는 주님의 현존을 느끼게 됩니다.
한없이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주님의 사랑을 복음은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두신다는 표현으로 묘사합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이 우리의 존재 자체를
하나도 빼놓지 않고 모두 기억하시면서
우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시는 분임을 알게 됩니다.
그분의 말씀을 들으면서 주님 현존의 따스함을 느끼게 됩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0-10-16 07:53:40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