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07일(화) 오늘의 강론
-우리가 힘이 약하고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하느님께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습니까?
우리가 무엇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까?
기도야말로 신앙의 출발점이고, 신앙의 주된 과정이며, 신앙인의 마침표입니다.
기도하지 않는 신앙인을 우리는 신앙인이라고 부를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은 우리에게 기도하라고 부탁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자주 신자들과 쉬는 교우,
그리고 하느님의 사랑과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사랑을 가지고 세상으로 나아가
하느님의 사랑과 구원과 복음을 전하는 하느님의 일꾼,
하느님의 봉사자를 위해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우리 모두는 하느님의 일꾼으로 초대되었습니다.
일꾼이 되는 것이 두려워 자신을 숨기지 말고
주님께 그 일을 할 수 있는 은총과 용기를 청해봅시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0-07-07 07:46:48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