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01/18 07:52
01월 18일 (금) 오늘의 강론
-하느님께서는 항상 당신과 친교를 맺도록 우리를 부르십니다.
그런데 문제는 하느님을 가까이 하기에는 우리의 죄가 걸림돌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죄를 없애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
주님께서는 나의 죄를 통해서 나를 부르십니다.
그 죄라고 하는 것은 사람이 아파한 만큼을 통해서 만날 수 있는 죄입니다.
죄를 통해서 주님을 만날 때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의 이름은 바로 눈물입니다.
하느님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람을 참으로 약하게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19-01-18 07:52:50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