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01/16 08:05
01월 16일 (수) 오늘의 강론
-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 병자를 치유하신 이야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복음사가들이 예수님께서 병자를 고치신 이야기를 전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기적에 중심을 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병든 사람들을 대하시는 마음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
오늘도 주님께서는 인간의 약함과 부족함에서 찾아오는 크고 작은 영육간의 병들..
죄 속에서 좌절과 한계를 만나 의식적으로 보지않으려는 이들과 측은지심의 손길과 발길로 함께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들을 통해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라는
측은지심으로 그들과 끝까지 함께하라 초대하고 계십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19-01-16 08:05:46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