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01/03 08:00
01월 03일 (목) 오늘의 강론
-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잘못이나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사는 세상에 죄의 용서와 사랑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세상에서 자신의 치부나 허물을 덮어주고 용서해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부모 이외에 또 누가 있겠습니까?
이렇게 한량없이 이해해주고 받아주고 용서해주는 부모가 있다는 것, 이보다 더 큰 위로, 의지처는 없을 것입니다.
오늘 요한은 우리에게도 죄를 용서해주시는 분을 알려주십니다.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요한 1,29)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19-01-03 08:00:38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