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일반뉴스
글 내용 보기 폼
제목 호남대, ''18~19일 유학생 공항에서 직접 맞는다''...3단계 안정화 대책 '가동'
첨부파일1 A코로나교정.jpg(252kb)

김선균 | 2020/02/14 14:00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호남대학교는 코로나-19 방역 대책의 하나로 사전 신청을 받아 국내로 입국하는 유학생들을 긴급 수송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호남대는 유학생들로부터 입국 신청을 받은 결과 1차로 150명의 유학생이 접수를 마쳐 이들이 오는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입국하면 '1단계 안정화 기숙사'인 면학관에 입사시키기로 했습니다.
 
호남대학교는 18일~19일까지 국내로 입국하는 유학생 150명을 수송하기 위해 관련
회의를 거쳐 특별대책을 마련했다.

호남대는 이를 위해 18일과 19일 이틀동안 인천공항에 전세버스 3대를 보내 인천공항에서 기숙사인 면학관까지 유학생들을 안전하게 수송할 방침입니다.

수송과정에서 별도의 경유지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대학 기숙사로 향해 혹시모를 '코로나-19'의 확산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입니다. 

캠퍼스 서쪽 끝에 위치한 '1단계 안정화 기숙사'인 면학관은 원래 4인 1실, 75개실로 300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유학생들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 등을 고려해 2인 1실로 사용할 수 있도록 내부 시설 개조 작업을 마쳤습니다.

면학관에서 2주 동안 안정화 기간을 거친 뒤 별다른 증상이 없는 유학생들은 '2차 안정화 기숙사'인 국제관으로 옮겨 수업은 물론 일상생활을 한 뒤, 최종 안정화 확인단계를 거쳐 일반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는 기숙사에 입사할 수 있습니다.

정철 호남대 홍보실장은 "중국 학생들을 포함해 다른 나라 유학생들까지 공항에서부터 학교까지 안전하게 수송하기 위해 학교에서 관련 회의 등을 거쳐 특별대책을 마련했다"며 "유학생들이 걱정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전 교직원들이 힘을 모아 학교에서 제공할 수 있는 모든 편의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0-02-14 13:57:20     최종수정일 : 2020-02-14 14:00:24

목록
이전글
 
다음글
  .

Top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