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동구 양림교에서 발산교까지
광주천 자연환경복원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 99년부터 2천 6년까지 시행될
복원사업가운데 올해 진행될 사업으로
사업구간은 2.2킬로미터에 필요한 예산은 37억원입니다.

광주시는 기존의 콘크리트 시설을 자연석으로 정비하고
어류서식지등을 설치하고 수생 식물을 심을 계획입니다.

광주천 복원사업은 환경부의 양여금을 지원받아
동구 학동 원지교부근에서부터 서구 유덕동
영산강 합류지점까지 총 11.8킬로미터 구간에 대해 실시되며
160억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작성일 :     최종수정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