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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순천대 강성호 교수, “한국당,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에 적극 협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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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10/17 18:38

순천대 강성호 교수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광주가톨릭평화방송) 이선영기자 = 여순사건의 진상 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순천대 강성호 교수는 자유한국당이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에 적극 협력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순천대 인문학술원장인 강성호 교수는 오늘(17)오후 광주가톨릭평화방송 시사프로그램 함께하는 세상, 오늘에 출연해 여순사건이 발생한지 71주년을 맞는 지금,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해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강 교수는 유족회 대표들이 자유한국당 소속 이채익 국회 법안소위위원장을 만나려 수차례 국회를 방문했지만 잘 안됐다하지만 지난 10일 전남도청에서 이채익 의원과 면담이 이뤄졌고 이 자체가 진일보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여야 국회의원들이 여순사건 특별법을 발의했는데도 아직도 심의가 되지 않고 있다“20대 국회에서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자유한국당이 적극적으로 협력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지난해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관련 국민청원이 있었는데 동의 인원이 6천명 밖에 되지 않았다제주도에서 제주4.3 특별법을 위해 10년 넘게 노력한 것처럼 전남도에서도 실질적인 지원과 참여가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유족들이 점점 고령화되면서 시간이 갈수록 만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여순사건 관련 증거자료 수집이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전남도에서 연구지원에 힘써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강 교수는 끝으로 여순사건은 여수와 순천에서 동시에 일어난 사건이므로 여수와 순천이 함께 할 때 시너지 효과가 크게 나타날 것이라며 여순사건이 발생한지 71년이 지났고 국제적으로도 냉전체제가 종식됐기 때문에 양측 유족들이 대승적 차원에서 풀어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19-10-17 18:38:03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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