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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 광산구의회, '외유성 논란‘ 호주연수 결국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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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10/16 16:35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광주가톨릭평화방송) 이선영기자 = 광주 광산구의회가 '외유성 연수', '혈세낭비 연수' 논란을 빚은 해외연수를 취소했습니다.


 


광산구의회는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68일 일정으로 계획했던 호주 연수를 취소한다고 오늘(16)밝혔습니다.


 


구의회는 광산구가 올해부터 시드니 한인회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호주 시드니를 출장지로 정했습니다.


 


하지만 광주 북구의회와 서구의회가 '거짓연수''꼼수 해외연수'로 공분을 사고, 정의당 광주시당 등도 광산구의회에 '외유성·혈세낭비' 호주 연수를 숙고하라고 촉구하는 등 국외연수를 바라보는 여론이 악화되자 광산구의회는 이날 회의 끝에 연수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배홍석 광산구의회 의장은 "내실 있는 연수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많이 했는데 개인적으로 가슴 아프다"면서 "국내에서 좋은 정책을 발굴하는 데 더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배 의장은 이어, "연수비용 493660원 전액을 반납하고, 위약금도 의원 개개인이 부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19-10-16 16:35:25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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