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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도시철도 2호선 기공식 개최…17년만에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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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09/06 09:57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광주가톨릭평화방송) 이선영기자 = 광주시의 대중교통 체계를 혁명적으로 바꿀 광주도시철도 2호선이 마침내 기공식을 갖고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어제(5)오후 3시 도시철도 2호선 광주시청역이 들어설 야외음악당에서 이용섭 시장을 비롯한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철도 2호선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오늘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이 논의된 지 17년 만에 첫 삽을 뜨는 감격스러운 현장에 함께 하고 있다"고 감회를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1년 전만 해도 대립과 갈등으로 발목 잡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지역 최대의 난제였지만 우리는 가장 공정하고 투명하고 빠른 공론화를 통해 16년간 이어온 찬반 논쟁을 대화와 합리로 해결하고 혁신의 길을 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공사는 속도감 있게 추진하면서도 공사 기간 중 단 한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대책을 꼼꼼하게 마련하고 공사로 인한 시민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교통대책 수립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지난 3월 구성한 도시철도 2호선 공사 중 교통처리특별대책단'을 통해 교통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우선 굴착 후 복공판 설치가 완료될 때까지의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단위 공사장 길이를 30m 이내로 하고, 작업구가 설치되는 공간은 20m 이내로 축소하기로 했으며 공사구간의 점유차로도 2~3차로를 넘지 않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공사구간 제한속도를 현재보다 20낮추고 1단계 구간 가운데 혼잡이 우려되는 운천로와 백운광장 주변을 비롯해 대남대로 등 3곳을 중점 관리구간으로 지정해 관리할 방침입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19-09-06 09:57:10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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