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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검찰, 광주시청 압수수색 '민간공원 특례' 본격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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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09/06 09:56

광주시청 전경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광주가톨릭평화방송) 이선영기자 = 민간공원 2단계 특례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각종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어제(5)광주시청과 세종 정부종합청사에 각각 수사관을 파견해 관련 부서에 대한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특정검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진행됐습니다.


 


검찰은 행정부시장실과 환경생태국, 감사위원장실, 감사위원회 사무실, 시의회 의장실, 세종시에 있는 한 정부종합청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특히 검찰은 광주시 행정부시장실과 광주시의회 의장실 등을 전격 압수수색해 심사평가표 유출, 우선협상자 변경 등 민간공원 특례사업 추진과정에서 특혜 의혹이 일고 있는 사안에 대한 다수의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종시 한 정부종합청사는 공직자들에 대한 메일이 보관돼 있어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고발장 접수와 관련해 수사를 진행했는데 압수수색을 진행할 정도의 혐의가 소명됐다""수사를 질질 끌지 않겠다"며 수사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 118일 민간공원 2단계 사업 5개 공원 6개 지구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지만 일부 탈락업체들의 이의 제기와 평가 과정의 불공정성, 선정 결과 사전 유출 등의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광주시 감사위원회가 특정감사에 착수했고, 일부 부적정한 내용이 사실로 확인돼 재평가를 통해 2단계 우선협상대상자 6곳 가운데 중앙공원 1지구와 2지구 등 2곳을 변경했습.


 


중앙공원 1지구 광주도시공사는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자진 반납하면서 2순위인 한양이 선정됐고, 중앙공원 2지구는 우선협상대상자가 금호산업에서 호반으로 변경됐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19-09-06 09:56:37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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