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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18 진실 알린 조남일 열사, 8월의 민주유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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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08/19 10:01

고 조남일 열사 
<사진=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 제공>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광주가톨릭평화방송) 이선영기자 = 5·18민주화운동의 참상이 적힌 유인물을 배포하다 체포돼 옥고를 치른 조남일 열사가 8월의 선양 유공자로 선정됐습니다.


 


국립 5·18민주묘지관리소는 조남일 열사를 8월의 선양 유공자로 뽑았다고 밝혔습니다.


 


조 유공자는 전라남도 강진에서 태어나 서울대 경영학과 3학년을 다니던 중 5·18을 겪었습니다.


 


대학시절에도 조 유공자는 광화문 시위에 참가했다는 이유로 1년 동안 복역하는 등 민주주의에 몸을 바쳤습니다.


 


이후 출소 뒤 복학해 학교를 다니던 중 조 유공자는 5·18민주화운동을 듣고 522일 광주에 내려왔습니다.


 


조 유공자는 시위에 참석하면서 참상을 눈으로 목격했으며 "외부에 알려야 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성명서 등을 수집해 6월 상경했습니다.


 


이어 자신이 목격한 광주의 참상을 알리기 위해 유인물을 서울 시내 곳곳에 배포하다가 체포돼 유언비어 유포 등의 혐의로 2년 동안 복역했습니다.


 


출소 후에도 조 유공자는 출판사를 통해 다양한 민주주의에 관련된 책을 출판했다는 이유로 다시한번 옥고를 치렀으며, 19957월 숨졌습니다.


 


민주묘지관리소 관계자는 "5·18민주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19-08-19 10:01:13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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