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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전남지역, 2년 동안 보복운전 50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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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08/19 10:00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광주가톨릭평화방송) 이선영기자 = '제주 카니발 폭행사건' 등을 계기로 도로 위 분노로 불리는 보복운전에 대한 사회적 공분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에서도 최근 2년 동안 발생한 보복운전이 500건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인화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부터 지난해까지 보복운전은 전국적으로 모두 8835건 발생했습니다.


 


광주의 경우 201795, 2018121건으로 2년 동안 216건에 달하고, 전남은 2017120, 2018129건 등 모두 229건에 이릅니다.


 


특히 전국적으로는 보복운전 건수가 소폭 감소하고 있으나 광주와 전남을 비롯해, 대구, 대전, 경기 북부 등 9개 지역에서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 3월 끼어들기 문제로 다툼을 벌이던 중 상대 운전자의 어깨를 밀친 혐의로 20대 운전자가 불구속 입건됐고, 2월에는 경적소리에 격분해 오토바이 운전자를 때리고 윈드스크린을 부순 50대가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유형별로는 전국적으로 고의 급제동과 진로방해, 폭행이나 협박, 재물손괴 등의 순으로 집계됐고, 기소율은 49%, 무혐의 처분은 51%로 나타났습니다.


 


정인화 의원은 "난폭운전에 대한 경고 차원에서 보복운전을 하거나, 상대방의 보복운전에 대응해 보복운전을 한다 해도 똑같은 가해자가 될 수 있다""보복운전은 도로 위 모두에게 큰 위협이 되는 범죄 행위인 만큼 근절될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방안을 마련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19-08-19 10:00:59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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