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기자 = 전라남도는 내일(1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관과 창동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도지사품질인증과 6차산업인증제품 등 ‘추석맞이 전남산 우수 농식품 특별 판매전’을 실시합니다.

‘2019 한가위명절선물전’이 14일부터 나흘동안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이번 한가위 명절 선물전에는 정남진 장흥표고(주), 순천만함초영농조합, ㈜장수식품 등 35개사가 참여해 도지사품질인증, 6차산업인증 등 도내 우수 제품 200여개 품목의 농식품을 선보입니다.

또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창동 하나로마트에서는 ‘추석맞이 전남산 우수 농식품 특별판매전’을 통해 여수 돌산갓 영농조합, 장성 북하특품사업단 등 12개 업체가 참여해 친환경쌀을 비롯한 배추김치, 장아찌, 젓갈 등 전남산 우수 농수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판매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해 ‘추석맞이 우수 농식품 판매전'에서는 1억여원 어치의 농산물을 판매했으며, 가즈아기프트, MBC 미디어 등과 9천만원 상당의 구매 약정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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