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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두환 재판’ 5·18 당시 헬기 사격 목격 시민들 증인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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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08/12 09:36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광주가톨릭평화방송) 이선영기자 =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씨에 대한 재판이 오늘(12)광주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5·18 당시 헬기 사격을 목격한 시민들의 증언이 이어집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오늘(12)오후 2시 형사 8 단독 장동혁 부장판사의 심리로 전씨의 재판을 진행합니다.


 


재판에서는 5·18 민주화운동 기간 광주에서 군 헬기 사격을 목격한 당시 시민군 상황실장 박남선씨 등이 증인으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 세 번의 재판에서도 14명의 시민이 증인으로 출석해 39년 전 목격한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진술했습니다.


 


전씨는 재판부의 허가에 따라 이번 재판에도 출석하지 않습니다.


 


이번 재판에서는 또 실제 헬기 사격의 피해 당사자로 정부의 보상 결정을 받은 사람이 있는지 여부도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재판부는 이 같은 내용의 사실조회서를 광주시에 보냈고, 광주시 또한 실제 헬기 사격으로 인해 피해를 입고 보상을 받은 시민이 있는지 확인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한편 전 씨는 회고록을 통해 19805·18 당시 계엄군의 헬기 기총소사 사실을 증언한 조비오 신부를 비난하고 헬기 사격 사실을 부정해 조 신부와 유가족, 5·18 희생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지난 20185월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19-08-12 09:36:23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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