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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서 ‘아베 규탄·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 촉구 시민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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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08/12 09:36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광주가톨릭평화방송) 이선영기자 = 광주에서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한 일본 아베 정권의 경제 침략을 규탄하는 시민대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10일 오후 6시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항일기념단체와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 시민, 대학생 등 1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일본 아베 정권의 경제 침략을 규탄하는 광주시민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시민대회에는 이용섭 광주시장을 비롯해 민중당 광주시당 등 지역 정치권과 광주진보연대 등 104개 광주시민사회단체, 강제징용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 시민 등 모두 1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시민대회는 민중의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자유·주제 발언과 문화 공연, 가두행진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시민들은 'NO아베', '역사왜곡, 경제침략', '아베 규탄',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불매운동은 한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아베 정권을 규탄했습니다.


 


자유발언에 나선 5·18 청춘서포터즈 대학생회 총회장 박경록씨는 "일본이 대한민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시키는 등 경제보복과 경제침탈을 하고 있다""한반도를 우습게 보는 일본 정권에 맞서서 투쟁하고 연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제징용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는 "아직도 아베는 잘못을 뉘우치지 못하고 사죄하지 않고 있다""일본 정부가 제대로 된 반성을 하고 한국을 무시하지 못하게 시민들이 한 뜻을 모아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날 금남로에서는 일본제품 불매 및 서명 활동, 체험 행사 등 다양한 부스도 마련됐으며, 행사장에는 6미터 크기의 대형 '평화의 소녀상'도 등장했습니다.


 


광주지역 104개 시민사회단체는 이날 광주시민대회를 시작으로 추후 광주지역 연대조직을 구성해 본격적인 아베규탄 투쟁을 전개합니다.


 


광주지역시민사회단체는 또 광복절인 오는 15일에는 서울에서 열리는 '8·15 대규모 반일 전국 집회'에 참가하기 위해 상경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19-08-12 09:36:06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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