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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시민단체 "코레일·SR·시설공단 통합해 철도공공성 강화해야"

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06/12 16:27

 

(광주가톨릭평화방송) 이선영기자 =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코레일·SR·철도시설공단 통합으로 철도공공성을 강화하고 대륙철도 시대를 준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철도하나로 광주지역운동본부는 오늘(12)오전 광주 송정역 앞에서 출범식을 갖고 "모든 국민은 지역·계층에 관계 없이 공공재인 철도를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단체는 "문재인 정부는 미래 비전으로 철도 안전 및 공공성 강화, 코레일과 SR 통합, 남북철도 연결을 통한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건설을 제시했지만 3년차가 되도록 실질적인 조치는 실행되지 않고 있다""철도분할 민영화 정책이 담긴 박근혜 정권의 '3차 철도산업발전계획'은 그대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강릉에서 일어난 KTX 사고의 주된 원인이 건설과 운영으로 분리된 철도 시스템으로 밝혀지고 있다""코레일과 시설공단을 통합하는 등 철도공공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남과 북을 잇고 대륙철도를 연결하는 사업이 평화와 상호협력의 시대를 열고 한국철도의 전환점이 될 것을 확신한다""대륙으로 물류와 여객이 오가는 대전환 시대에 철도발전의 혜택이 온전히 국민에게 돌아갈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철도하나로' 범국민운동에 나서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한편 민주노총 광주본부를 비롯해 광주진보연대,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광주교육희망네트워크, 정의당 광주시당 등 지역 정치사회단체도 철도 하나로 광주지역운동본부출범에 뜻을 함께 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19-06-12 16:27:48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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