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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전남서 故 이희호 여사 추모 물결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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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06/12 16:27

광주시청 1층에 마련된 고 이희호 여사 분향소에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광주가톨릭평화방송) 이선영기자 = 이희호 여사의 타계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 여사를 추모하는 발길이 광주전남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어제(11)오후 광주시민과 공직자들의 추모를 위해 시청 1층 로비에 이희호 여사를 애도하는 분향소를 설치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이희호 여사의 별세에 애도를 표하며 애도문을 통해 "이 시대의 큰 별이 졌다""위대한 여성 지도자이자 김대중 대통령님의 평생 동지였던 이희호 여사께서 영면에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고인은 강철 같은 신념으로 김대중 대통령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킨 투사이자 훌륭한 내조자였다""한국 여성운동에도 앞장섰고 여성들의 인권과 권익을 찾는 노력에 많은 수고를 바쳤다"고 말했습니다.


 


민주평화당 광주시당도 논평을 내고 "고인은 한평생 반독재 투쟁과 민주화에 헌신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동반자이자 진정한 대한민국의 영부인이었다"며 영원한 안식을 기원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11)김대중 전 대통령의 반려자이자 동지였던 이희호 여사의 별세를 전 도민들과 애도하고 추모하기 위해 남악 중앙공원 김대중 동상 주변에 분향소를 설치했습니다.


 


어제(11)오후 김영록 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공무원이 합동분향을 했으며, 전라남도는 발인일인 모레(14)까지 일반 도민들이 분향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입니다.


 


김 지사는 '이희호 여사님을 떠나보내며'라는 제목의 추모글을 통해 "이희호 여사께서 어젯밤 소천, 또 한 분의 위대한 지도자를 떠나보냈다""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인권, 통일 운동에 큰 족적을 남긴 여성 지도자로서, 또 엄혹한 군부독재에 온몸으로 맞서 싸운 김대중 대통령의 반려자이자 정치적 동지로서 이희호 여사의 삶을 200만 전남도민과 함께 추모하고 명복을 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고 이희호 여사는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지난 10일 밤 타계했으며, 발인은 모레(14)오전 6시 치러집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19-06-12 16:27:19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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