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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시아인권활동가들, ‘5·18 진상 규명·역사 왜곡 근절’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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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05/24 10:18

<사진=5.18기념재단 제공>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광주가톨릭평화방송) 이선영기자 = 아시아지역 인권 활동가들이 5·18민주화운동 진상 규명과 역사 왜곡 근절을 촉구했습니다.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광주 아시아포럼에 참여한 아시아 인권 활동가들은 어제(23)'광주선언'을 통해 이 같이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5·18 부정을 중단하라'는 주제의 선언문에서 "5·18 진상 규명은 세계사적 작업이고 5·18을 부정하는 시도는 학살을 찬양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5·18은 한국 민주화운동의 시작이고, 아시아 많은 국가의 사회운동에도 큰 영향을 줬다세계는 한국 시민사회와 정부가 어떻게 5·18 학살의 진실을 밝혀내고 가해자들을 처벌하며 피해자들의 명예를 회복시키는지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가장 필요한 것은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신속한 조사 개시"라며 "학살 피해자들을 공격하는 일체의 언행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독일·인도네시아·아르헨티나의 과거사 청산 사례를 들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기본법 개정'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진상 규명과 피해자 권리 회복, 국가폭력 재발 방지와 사회적 기억 형성 등의 원칙에 입각한 과거사 청산 실천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국제 인권 기준에 따른 난민 제도 수립, 혐오·차별 방지 교육 정책 마련, 난민 보호를 위한 아시아 시민사회의 전략적 관계 구축 등도 강조했습니다.


 


한편 올해 광주 아시아포럼은 '학살과 난민-국가폭력과 국가의 보호 책임'이라는 주제로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5·18기념재단에서 진행됐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19-05-24 10:18:04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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