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코로나19' 여파로 일부 학교급은 여전히 온라인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지역 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로 온라인 학습 콘텐츠가 풍성해져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월 학교 휴업기간에 학생들의 자율학습 지원을 위해 초등 온라인 학습지원센터 밴드를 개설해 콘텐츠를 공유했습니다. 이 기간에 밴드에 가입한 인원은 광주지역 전체 초등교원 5천300여명 가운데 67%에 이르는 3천560여명입니다. 이와 함께 초등 온라인 학습 지원센터에서 시작한 콘텐츠 공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교원단체들과 손잡고 ‘우리반.com’을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