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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여선 전남교육청 장학관, ''전국 첫 '문해력.수해력 전담교사제'로 당당한 학생 길러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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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균 | 2020/01/21 16:54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해 전남지역 초등학교 1학년~6학년까지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읽기 능력을 진단한 결과 1.2%의 학생들이 '읽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다문화 학생과 소외계층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전남교육청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문해력과 수해력 교육을 담당할 전담교사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 전경

전라남도교육청 교육과정과 김여선 장학관은 오늘(21일)오후 방송된 광주가톨릭평화방송 시사프로그램 '함께하는 세상, 오늘'에 출연해 '2020년 기초학력 지원방안'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김 장학관은 "전남교육청 기초학력 정책의 방점은 학습부진을 조기에 예방하는데 있다"며 "이에 따라 초기문해력, 수해력 책임제, 기초학력 책임 전담교사제 등을 실시하고 무엇보다도 학생 지도에 필요한 교원들의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해력과 수해력을 진단하기 위해 학기초에 실시하는 평가에 대해 '일제평가'가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김 장학관은 "진단 검사의 목적은 학생들의 출발점 행동을 점검하고 학습 결손이 누적되기 전에 미리 발견하고 처치해 정상적인 학습활동을 도와주는 중요한 과정이다"며 "평가 형식을 취하지 않고 다른 형식으로라도 학생들이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기 위한 진단 과정을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장학관은 "학생 한명 한명이 기초학력 부진으로 인해 사회에서 불편함을 겪거나 소외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관심을 기울여 나갔으면 좋겠다"며 "학생들이 튼튼한 기초학력을 바탕으로 소질과 적성을 살려 미래 주인공으로 당당하게 자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0-01-21 16:52:05     최종수정일 : 2020-01-21 16: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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