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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순사건 71주년 추모행사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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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09/16 09:34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광주가톨릭평화방송) 이선영기자 = 여순사건 71주년을 맞아 다음달에 진행될 지역민 희생자 지원사업의 윤곽이 그려졌습니다.


 


여수시와 여순사건 시민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101970주년 추모 행사에 이어 올해도 같은 날 희생자 '합동 추념식 및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특히 1022일 전남도와 서울의 여순사건 시민단체가 힘을 모아 '여순사건 국회 추모문화제'를 처음 마련해 추모제와 문화 공연, 학술 심포지엄,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촉구대회 등을 열 예정입니다.


 


국회 추모문화제 일정과 연계해 여수에서도 시와 시민추진위, 희생자 유족, 시민단체 등이 국회를 방문해 특별법 제정을 위한 촉구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순사건 71주기 희생자 합동 추념식은 1019일 오전 10시 여수시 중앙동 이순신광장에서 유가족과 시민단체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행사와 추모 본행사로 나눠 진행됩니다.


 


또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화해와 평화의 바람'이라는 주제의 문화예술 행사가 1019일 오후 7시 이순신광장 합동 추념식 무대에서 마련됩니다.


 


여순사건 시민추진위원회는 이와 함께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위해 전 국민 공감대를 형성할 방안 중 하나로 '진상규명 및 명예 회복을 위한 특별법 왜 필요한가?'라는 제목의 홍보용 전단 제작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시민추진위원회 김병호 위원장은 "70년간 이어온 지역의 아픔과 갈등, 반목을 극복하고 상생과 화합의 분위기를 만드는 데 위원회 모두가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무엇보다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전 국민의 의지를 한데 모아 국회가 움직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여수·순천 10·19사건 지역민 희생자 지원사업 시민추진위원회'는 지난 729일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올해 여순사건 지원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국회의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데 역량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19-09-16 09:34:30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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